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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 고민에 빠진 듯한 스틸컷 공개…‘사랑과 불륜을 담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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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이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최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지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창박에 서서 생각에 잠겨 있다.

근심이 있는 듯 멍하니 어딘가를 보고 있는 그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은 극 중 마트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32살 평범한 결혼 5년차 여성 손지은으로 분한다.

손지은은 섹스리스 부부로 남편이 자신에게 ‘엄마’라고 불러도 싫은 내색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한 앞집 여자가 젊은 남자와 밀회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게된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원작은 일본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 드라마로 알려졌다.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를 그리고 있으며 다음달 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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