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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웰빙 수제강정 갑부의 비밀사전은?…내용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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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서민갑부’ 웰빙 수제강정 갑부의 비밀사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채널A ‘서민갑부’ 공식 홈페이지에는 “231회 연 매출 10억 원! 강정과 사랑에 빠진 총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1. 강정이 딱딱하다는 편견은 NO! ‘말랑말랑’한 웰빙 수제강정

강정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은 대윤 씨는 그날부터 전국에서 잘 나간다는 강정 집은 모두 찾아가 먹어보고 연구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차별화시켰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말랑말랑한 강정! 딱딱하지 않은 강정의 비결은 물엿의 농도와 온도에 있다. 설탕이나 화학첨가물은 절대 넣지 않고 엿의 농도로만 단 맛을 맞춘다고 한다. 모든 작업은 수작업이 원칙! 물엿이 눌러 붙지 않게 하기 위해 온몸으로 강정을 저으면 볶아야 하는데, 이때 태권도 권법을 응용한 자세로 강정을 저어주는 것이 대윤 씨만의 독특한 비법이다. 그 뒤 빠른 손놀림으로 칼질까지 하고 나면 비로소 떨어져도 다시 붙고, 굳어도 말랑말랑한 수제강정이 탄생된다. 대윤 씨 강정의 인기 비결 중 또 하나는 바로 웰빙 재료로 만든 건강한 단맛이다. 강정에 사용되는 재료는 모두 일일이 눈으로 보고 최상급의 재료만 사용한다는 대윤 씨. 아몬드, 호두, 크랜베리 등 몸에 좋은 견과류를 듬뿍 넣고, 방부제와 첨가물은 일체 쓰지 않아 건강 간식으로 인기 만점이다. 추억의 옛날 과자 오란다(도라강정)부터 깨강정, 씨앗강정, 아몬드강정 등등 종류도 많아 입맛대로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고, 건강한 단맛으로 아이부터 어르신, 강정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2. 전통시장을 공략하라! 장사의 神이 된 청년

백화점이나 일반 상가에서도 장사를 해봤지만 시장만큼 정이 많고, 자신의 장점을 펼칠만한 곳이 없다고 느낀 대윤 씨. 때문에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 자리를 잡았다. 시장 안에서 언제나 웃는 얼굴로 넉살 좋게 손님들을 응대하는 것은 기본! 재미있는 입담에 화끈한 덤까지 더해지니~ 한번 맛보면 단골손님 되는 건 시간문제!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하트 모양의 오란다는 손님들 마음 사로잡은 총각 사장님만의 특별 서비스다. 대윤 씨의 수제강정은 손님들 입소문을 타고 전국으로 알려져 택배 주문도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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