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이세진, 반려견에 대한 그리움 드러내 “따뜻함이 되어줘서 고마워”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프로듀스X101’ 이세진이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과거 이세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널 보면 내 어린시절이 보여 잠들 때면 다가오는 가벼운 발소리를 기억해 팔 벌리면 들어오는 보드라운 털뭉치를 기억해 바라보면 느껴지는 따스한 숨결들을 기억해 네가 내 유년시절 그 자체였음에 감사해 통키야 벌써 널 보낸 게 4년 전이야 시간이 너무 빠르다 그치 봄이 오는 이맘때에 늘 널 그려 따뜻한 봄 햇살, 그게 너의 온도였으니까. 그렇게 나 다시 힘을 얻곤 해 나에게 따뜻함이 되어줘서 고마워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진은 어렸을 적 함께했던 반려견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특히 지금의 발랄한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 어렸을 적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말 정말 예쁘게하시네요ㅜㅜ”, “세진씨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세진은 tvN D Story ‘통통한 연애’에서 연주혁 역을 맡아 귀여우면서도 통통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전에도 그는  ‘연애포차’,‘그날의 커피’,‘옐로우’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그는 최근 Mnet ‘프로듀스X101’에 소속사 아이엠이코리아 연습생으로 출연해  1:1 아이컨텍 직캠 조회수 1위를 기록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또한 애매한 춤실력으로 ‘프듀 뚝딱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10위권 내에 안착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세진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며 프로필상 키는 173cm다.

Mnet ‘프로듀스X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