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기생충’ 전에 ‘옥자’, 거장 봉준호 감독의 칸 경쟁 부분 첫 출품작…최우식-이정은 출연 ‘영화가 좋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봉준호 감독의 칸 영화제 경쟁 부분 첫 출품작인 영화 ‘옥자’를 소개해 화제다.
 
1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악인전’,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스트롱거’, ‘폴라로이드’, ‘캡틴마블’, ‘은밀하게 위대하게’ 그리고 세계적 거장 봉준호 감독의 ‘옥자’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친절한 기리씨’ 코너를 통해서 소개한 ‘옥자’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에서 두루 극찬을 얻었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전작이다.

‘옥자’는 ‘기생충’ 이전에 칸 영화제 경쟁 부분에 진출한 봉준호 감독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이전에는 ‘괴물’, ‘마더’ 등 3편의 작품이 비경쟁 부분에 출품돼 호평을 얻었다.

당시 동영상 스트리밍 풀랫폼 영화로 칸 영화제에 초청된 전무후무한 영화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뜨거운 논란 속에서 현지에서 작품성은 인정을 받았었다. 봉준호 감독이 제시하는 전 세계가 공감하는 사회 문제, 유머와 위트, 예측불허의 전개 방식은 세계 관객을 사로잡았다.

틸다 스윈튼, 폴 다노, 안서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변희봉, 스티븐 연, 릴리 콜린스, 윤제문, 셜리 헨더슨, 제이크 질렌할,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데본 보스틱, 다니엘 헨셜, 최희서, 장지웅, 박기선, 윤경호, 조완기, 한이진, 곽진석 등이 조연으로 출연했다. ‘기생충’에서 열연을 펼친 최우식과 이정은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KBS1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