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미려가 깻잎 다이어트에 성공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도 깻잎 다이어트의 효과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만 세균 잡고 먹을수록 살 빠지는 식재료로 깻잎을 소개했다.
들깨의 잎사귀인 깻잎은 우리나라에서는 사시사철 재배 가능하며 상추와 함께 쌈의 대명사로 불리는데 최근엔 단순한 반찬이 아닌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봄에 먹는 깻잎은 밥상 위의 보약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채소 중에도 철분이 많고 칼슘이 풍부해 빈혈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된다.
가수 노유민도 깻잎을 이용한 식단으로 28kg의 체중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깻잎이 먹을수록 살 빠지는 식품인 이유는 칼로리가 상당히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다.
식이섬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소화 시 많은 양의 에너지를 사용하게 만들고 비만 세균과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몸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깻잎 특유의 향긋함을 내는 정유라는 성분은 식욕을 억제해 요요를 막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1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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