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합병증 다스려주는 바나바잎 분말 관심↑, 효능은?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당뇨 합병증을 다스려주는 바나바잎의 효능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4월 방송된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바나바잎이 소개됐다.

이날 내몸지기는 혈당 조절에 도움 되는 생강과 해독에 좋은 감초와 바나바잎을 넣고 차를 끓인다고 밝혔다.

바나바잎은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천연 식물로 다년생 상록 활엽수다.

바나바 나무의 타원형의 두꺼운 잎을 바나바잎이라고 한다. 

내몸지기는 바나바 잎 추출물도 즐겨먹는다고 밝히며 마지막으로 이것을 넣고 2~3시간 우려주면 바나바 잎 차가 완성이다.

내몸지기 혈당관리에 도움을 준 바나바잎 추출물.당뇨병을 앓고난후 달라진 내몸지기의 밥상엔 바나바잎 추출물이 함께했다. 

전과 달리 그의 밥상엔 채소가 가득했다. 내몸지기는 “당뇨병환자는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해요”라며 “식단 관리 잘하시고 운동 열심히 하면 당뇨병을 극복할 수 있
는 여러 방법이 있으니까 열심히 연구하시고 운동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바나바에는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이 있어서 여러가지 실험을 한 결과 콜로소린산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콜로소린산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상당히 효과있다.

콜로소린산은 포도당의 세포흡수율을 45% 증가시킨다.즉 체내 인슐린을 만들어 당을 세포내로 거둬들여 혈액 내 당을 없애고 지방을 배출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중성지방치 22%, 콜레스테롤 4.8% 저하시켜 당뇨병으로 인한 제2의 합병증을 막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