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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충재가 언급한 마리네이드…음식 맛 풍부하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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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충재가 마리네이드(marinade)를 언급하며 요리에 대한 지식을 뽐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충재는 기안84와 저녁 식사로 스테이크를 요리하기로 결정했다.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충재는 마리네이드를 언급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김충재가 이야기 한 마리네이드는 고기나 생선을 조리하게 전 맛을 들이거나 부드럽게 하기 위해 재워두는 향미를 낸 액체다.

고기나 생전을 본격적으로 요리하기 전 마리네이드 하면 향과 수분을 더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마리네이드를 할 때는 대부분 올리브유, 레몬 주스, 식초, 술, 향신료, 허브 등을 섞어서 만든 액체를 사용한다. 특히 식초와 레몬 주스는 고기를 연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빠지면 안 되는 필수 재료들이다.

마리네이드 된 고기나 생선의 경우에는 유리나 세라믹, 스테인리스로 된 용기에 담아 뚜껑을 덮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고, 알루미늄 용기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마리네이드는 익히지 않는 마리네이드와 익혀서 하는 마리네이드로 나뉘기도 한다.

주로 사용되는 방식은 익히지 않은 마리네이드다. 익히지 않는 마리네이드는 고기나 생선을 손질해 허브, 와인, 식초 등을 넣어 간을 한 뒤 시간을 두고 조리하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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