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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다양한 해석-리뷰로 뜨거운 반응…‘스포 주의’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06.0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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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영화 ‘기생충’이 흥행에서도 기세가 심상치 않다.

기생충은 개봉 첫날 56만여 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0만 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개봉 첫날인 30일 568,097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영화 관람 직후 다양한 해석이 나오며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기생충의 줄거리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네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박서준)가 고액 과외 자리를 연결해 주며 시작된다.

영화 ‘기생충’ 포스터
영화 ‘기생충’ 포스터

 
기택네에게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펼쳐진다.

영화는 ‘냄새’라는 소재로 민감한 부분을 파고든다. 계층간의 미묘한 격차와 예민한 부분을 냄새로 표현해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알 수 없는 불쾌감을 안기기도 한다.

또한 영화에 등장하는 ‘수석’과 영화 속에 등장하는 영어 단어 ‘pretend’는 영화의 전반적인 메시지를 간통하고 있다고 해석되고 있다.

특히 여성 배우들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영화를 본 이들은 영화 포스터 속 다리를 000 배우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영화 ‘기생충’이 천만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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