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연예가 중계' 패리스 힐튼 내한 & 엑스맨 다크 피닉스 출연배우들 내한 & 베리굿 다예 학폭 가해자 지목 논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31일 방송된 '연예가 중계'에서는 내한한 패리스 힐튼과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주연배우들의 모습 그리고 스타들의 학교폭력 가해자 지목 관련 의혹, YG의 성접대 의혹 등을 다뤘다.

 

'연에가 중계' 캡쳐
'연에가 중계' 캡쳐

 

첫 소식은 내한한 패리스 힐튼의 입국이었다. 그녀는 간단한 소감과 이사를 나눈 뒤 다음 주를 기약했다. 

다음 소식은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종방연에 모인 배우들의 인터뷰였다. 리포터는 출연진들에게 103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심정을 물었다. 

이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YG의 성접대 의혹에 관한 소식이 전해졌다. 싸이는 조 로우를소개만 해주었을 뿐 성접대를 하지 않았다고 했고 양현석 역시 그런자리가 아니었다고 부인했다. 

 

​'연에가 중계' 캡쳐​
​'연에가 중계' 캡쳐​
​'연에가 중계' 캡쳐​
​'연에가 중계' 캡쳐​
​'연에가 중계' 캡쳐​
​'연에가 중계' 캡쳐​

 

싸이와 양현석은 성접대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대중의 시선을 싸늘하다고 했다. 또한 YG불매운동까지 불면서 의혹이 커지는 상황이라고.

스타들의 연이은 학교폭력 가해자 지목에 관해서도 다뤄졌다. 그룹 잔나비 멤버 유영현은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맞았고 사과와 함께 탈퇴했고 최정훈 역시 사과를 했지만 스케줄이 줄줄이 취소되었다. 가수 효린 역시 학폭 피의자로 지목이 되었다. 그러나 소속사는 일단 부인했고 직접 만나 해결하겠다고 했지만 피해자는 만남을 거부했던 상황이었다. 그 후 효린측은 피해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했다가 최근 갑자기 피해자과 합의가 되었다고 발표를 했지만 의혹은 여전했다. 

 

​'연에가 중계' 캡쳐​
​'연에가 중계' 캡쳐​

 

합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합의 방법이 무엇이냐와 합의를 했다면 실제 가해자가 맞지 않냐는 의혹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연에가 중계' 캡쳐​
​'연에가 중계' 캡쳐​

 

걸그룹 베리굿 다예 역시 가해자로 지목이 되었고 폭로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녀 역시 전면 부인하는 입장이지만 의혹은 점점 늘고있었다. 정신과 전문의는 학교폭력을 당하면  트라우마가 남아서 벗어나기 힘들다고 밝혔다. 

 

'연예가 중계' 캡쳐
'연예가 중계' 캡쳐
'연예가 중계' 캡쳐
'연예가 중계' 캡쳐


영화 '비스트' 의 출연배우를 만나보는 시간에서는 이성민, 유재명 두 배우의 연기 경쟁을 보는 것이 재미요소라고 했다. 

 

'연예가 중계' 캡쳐
'연예가 중계' 캡쳐

 

출연배우들은 인터뷰에서 서로의 연기를 칭찬했고 이선균의 아내인 전혜진은 남편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이 칸 영화제에서 수상한 것은 기쁘지만 혼자만 가서 아쉬웠다고 했다.  이들은 지목토크에서 이성민을 연기괴물로 지목했고 분위기메이커 역시 이성민으로 지목이 되었다. 이에 이성민은 회식자리에서는 유재명이 분위기를 띄운다고 했고 비스트 관객 200만 돌파시 유재명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공약을 했다.

게릴라 데이트 주인공은 드라마 속 악역 전문 배우 신성록이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상형은 착하게 생기고 이목구비가 진하지 않는 여자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카톡개 닮은꼴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비슷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는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퍼퓸'의 서이도 역을 맡아 천재 디자이너를 소화했다고. 

 

'연예가 중계' 캡쳐
'연예가 중계' 캡쳐

 

그는 홍대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게릴라 데이트를 즐기며 인기를 실감했다. 

 

'스타의 단골집'의 주인공은 김수미였다. 그녀의 단골집은 중식당이었고 배우 신현준과 함께 왔다. 김수미는 아들들 월드컵에서 최애아들로 신현준을 꼽았다. 그녀는 신현준의 아들 이름도 지어줄 정도로 신현준에 대한 친분이 남다르다고. 김수미는 나이가 많으니 한 사람 한 사람 만나는게 너무 소중하다고 해서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연예가 중계' 캡쳐
'연예가 중계' 캡쳐

 

그녀의 원동력은 외로움이었다고 밝혔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외로움을 이기려고 방송에 집중한다고. 

연중 기획, '한국이 사랑하는 영화음악 4번째 시간'에는 20위부터 1위까지의 영화음악들이 공개되었다. '건축학 개론'의 '기억의 습작', '타이타닉'의 배경음악 등 쟁쟁한 음악들을 제친 1위는 '렛 잇고' 였다.  12월에 겨울왕국2가 개봉된다고.  

 

'연예가 중계' 캡쳐
'연예가 중계' 캡쳐
'연예가 중계' 캡쳐
'연예가 중계' 캡쳐

 

드디어 '엑스맨: 다크 피닉스' 주인공들이 한국을 찾았고 인터뷰를 하면서 마이클은 특유의 상어웃음을 지어보였다. 퀵 실버 역할을 한 배우는 실제로 빠르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은행을 털거다" 라고 말해서 주위를 썰렁하게 만들었다.  마이클 패스팬더는 한국인들이 액스맨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영웅들이 인간적인 어두운 면을 가지고 있어서'라고 분석해서 눈길을 끌었다. 팬들과의 만남에서  마이클 패스팬더는 자신을 섹시, 큐티 하다고 하는 팬에게 민망한 웃음과 빨개진 얼굴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