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여름아 부탁해’ 문희경, 이채영에게 “유부남 김사권과 만나 집안 망신 시키지마”…김산호는 나혜미 ‘오디션 몰래 도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문희경이 이채영의 불륜을 눈치채고 김산호는 나혜미의 오디션을 몰래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 에서 경애(문희경)는 딸 상미(이채영)가 유부남인 준호(김사권)를 만나는 것이 아닌지 의심했다.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우연히 호텔에서 준호(김사권)를 만나게 된 경애(문희경)는 상미(이채영)가 같은 호텔에서 돌아오자 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경애(문희경)는 상미(이채영)에게 “너 한준호 만난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상미(이채영)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경애(문희경)는 상미(이채영)에게 “너 유부남 만나서 집안 망신 시키기만 해봐라”고 경고했다.

이어 경애는 남편 용진(강석우)에게 “한원장(김사권) 부부를 집으로 초대하라”고 말했고 용진(강석우)은 준호(김사권)에게 주말에 아내와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요청했다.

상미(이채영)는 준호(김사권)에게 “엄마가 눈치챈 것 같다. 하지만 안심해라. 엄마는 내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원(윤선우)은 레스토랑을 오픈하고 명자(김예령)는 상원(윤선우)에게 잘 보이기 위해 어리게 옷을 입고 찾아갔다.

상원의 레스토랑 앞에서 경애(문희경)을 발견하고 “아줌마. 아무리 그래도 나이가 너무 많지 않냐?”라고 하며 경애를 오해했다.

그러자 경애(문희경)는 명자(김예령)에게 “난 이 레스토랑 주인 어머니다”라고 했고 그때 상원이 나와서 경애를 반겼다.

경애는 레스토랑에서 만난 준호(김사권)와 함께 일하는 선경(변주은)에게 준호에 대해 물었다.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한편, 금희(이영은)는 동창생 대성(김기리)을 만나 상미에 대해 얘기했고 남편 준호가 YJ 성형외과 의사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러자 대성(김기리)은 깜짝 놀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석호(김산호)는 영화 원작자로 서 금주(나혜미)의 오디션의 심사를 보게 됐다.

석호(김산호)는 감독에게 금주*나혜미)의 연기에 대한 조언을 하면서 금주 모르게 도움을 주게 됐다. 

한편, 29일 ‘여름아 부탁해’의 지상파 시청률은 13.3%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 ‘여름아 부탁해’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1‘여름아 부탁해’홈페이지 사진 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홈페이지 사진 캡처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