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샤를리즈 테론과 맥켄지 데이비스 주연의 영화 ‘툴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1일 영화전문채널 스크린은 영화 ‘툴리’를 편성해 방송한다.
영화 ‘툴리’는 지난해 개봉한 제이슨 라이트맨 감독의 작품이다. 제이슨 라이트맨은 ‘위플래쉬’를 기획한 인물이자 영화 ‘인 디 에어’, ‘주노’, 드라마 ‘더 오피스1’ 등의 감독으로 활약했다.
‘툴리’는 국내 개봉 당시 3만724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러닝타임은 95분, 관람등급은 15세다.
영화는 신발 하나 제대로 못 찾는 첫째 딸과 남들과 조금 다른 둘째 아들, 갓 태어난 막내와 육아 전쟁을 치르는 마를로(샤를리즈 테론)가 야간 보모 툴리(맥켄지 데이비스)를 고용하며 일어나는 일을 담아냈다.
아이들의 보모인 툴리는 아이들 뿐 아니라 마를로에게도 좋은 친구가 되어준다. 마를로는 툴리를 만나며 인생의 변화를 겪는다.
영화 ‘툴리’에는 샤를리즈 테론, 맥켄지 데이비스, 론 리빙스턴, 마크 듀플라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31 2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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