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제89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진 황보름별이 미스춘향 정으로 선발된 박인영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최근 황보름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인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름별은 음료 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박인영 역시 밝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서 황보름별은 미스춘향선발대회가 끝난 뒤 촬영한 위촉패 사진을 공개하며 박인영을 태그했다. 당시 황보름별은 “평생 잊지 못 할 순간 그리고 인연”이라는 내용을 남기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황보름별은 지난 8일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캘리그라피와 밸리 댄스가 특기라고 알려진 황보름별의 올해 나이는 21살이다. 그는 경북 경산 출신으로 영남대에서 국어국문을 전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31 1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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