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카라 출신 니콜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니콜은 자신의 SNS에 “hana#ニコル”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분홍색 머리를 한 채 상큼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니콜의 모습이 팬들로 하여금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가 체리같아요”, “니콜 너무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니콜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그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출신으로 미국 오하이의 로렐 스프링스 스쿨 재학중 2006년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에 왔다.
니콜은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춤 실력을 인정받았다.
안무가 홍영주는 니콜에 대해 "엉덩이춤을 출 때 보니 실력이 일취월장한 게 보였어요. 도약의 시기가 온 거죠. 우린 춤을 잘 춘다고 하지 않고 춤을 맛있게 춘다고 하거든요. 동작을 단순 반복하는 게 아닌, 춤을 갖고 노는 단계죠"라며 걸그룹 최고의 춤꾼으로 뽑아 눈길을 끌었다.
이후 2014년 니콜은 DSP 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종료함으로서 카라를 탈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31 1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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