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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 로라 하드독, 거울 속 의문의 메시지…‘진지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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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 로라 하드독 일상을 뽐냈다.

최근 로라 하드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nded to this mirror messag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라 하드독은 빨간 치마를 입은 채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거울에 쓰여있는 ‘You have the potential to make beautiful things.. yes.. you’에 선이 쏠리고 있다.

해당 글귀는 ‘너에겐 아름다운 것을 만들 잠재력이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로라 하드독 인스타그램

한편 로라 하드독은 지난 2017년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 속 비비안 웹블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두번째 영화로 알려졌다.

그가 맡은 비비안 웹블리는 옥스퍼드 대학교 영문학 교수로 전설의 인물 멀린의 후손이다. 

아버지가 준 힌트를 찾으며 유물 지팡이를 가동시켰으며 케이드 예거(마크 윌버그 분)과 극 중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한편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는 31일 OC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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