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제작 → ‘김다미 친구 役’ 고민시 근황도 관심 집중…“더욱 예뻐진 명희”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마녀2’의 제작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고민시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4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인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레라를 빤히 응시한 고민시가 담겼다. 

커다란 눈와 오똑한 코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반짝반짝 광이나는 고민시의 피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피부 진짜 좋다”, “요즘 활동하시는 거 잘 보고 있어요!”, “마녀2에도 나와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익스트림무비 김종철 편집장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 ‘마녀’가 속편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김종철 편집장에 따르면 당초 시리즈려 제작될 예정이었던 ‘마녀’는 제작비 문제로 낙관을 겪었다고.

하지만 최근 제작사 위너브라더스와 박정훈 감독 측이 합의점을 찾았고, 이에 박 감독은 예산에 맞춰 ‘마녀2’의 이야기를 재구성중에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연 배우 김다미를 비롯해 그의 친구 명희 역을 맡아 감초 같은 연기를 선보인 고민시 역시 ‘마녀2’에 출연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녀2’는 해외에 있던 조직 관계자들이 한국으로 들어와 구자윤(김다미 분)과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길 전망이다. 본격적인 촬영은 2020년 시작돼 2021년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