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몬스타엑스 셔누의 어깨 깡패 비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복근 만큼이나 설레는 스타의 신체 부위. 그 중 단연 떡 벌어진 넓은 어깨.
여심을 사로잡으며 보호받고 싶은 일명 ‘어깨 깡패’라 불리는 스타들이 화제다.
과거 2016년 KBS2 ‘연예수첩’에서는 어깨 깡패 스타를 선발했다.
먼저 연예게 대표적인 어깨 깡패 스타로 손꼽히는 배우 소지섭이다.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마성의 헬스트레이너로 변신해 감탄이 절로 나오는 몸매를 선보였다.
소지섭은 한때 수영 유망주여서 단단한 어깨를 가졌던 것. 그는 “한국 랭킹이 3위 했었죠. 계속했으면 아마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됐을 텐데..”
또 다른 배우는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의 소유자인 모델 출신 배우 김우빈이다. 한눈에 봐도 남다른 어깨를 자랑하는 김우빈의 넓은 어깨.
그는 “예전에 굉장히 지금도 마른 편이지만 훨씬 말랐었고, 또 어깨도 굉장히 좁았었고, 그런데 이제 저희 헬스장 양채승 관장님을 만난 이후부터 어깨가 조금씩 넓어졌다”고 겸손한 말을 한 것.
이어 김우빈은 “푸시 업(팔굽혀펴기) 200개를 이제 시간 맞춰놓고, 점점 시간을 단축시키는 거예요. 일주일만 하시면 몸이 좀 달라지실 거다”고 덧붙였다.
또한 차세대 어깨 깡패로 떠오른 스타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다.
그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줘 팀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셔누는 “안녕하세요. 몬스타엑스 셔누라고 한다. 어렸을 때 수영을 오래 해서 어깨가 기본적으로 잡혀있는 게 조금 있다”고 밝혔다.
셔누가 추천하는 어깨 멋지게 만드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셔누는 “맨손으로 하실 수 있는 방법은 벽에 물구나무를 서신 다음에 그 상태에서 푸시 업(팔굽혀펴기)을 하시면 어깨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