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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마장동 드라이에이징 한우 가성비 정육점(맛집) 위치는? “이베리코와 치즈맛 소고기” 상차림 비용 인당 6,000원 식당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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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된 드라이에이징 한우 정육점(식육점, 맛집)이 화제다.
 
31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서울 성동구 소재 드라이에이징 한우 정육점을 찾았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소고기의 성지라 불리는 마장동에 위치한 해당 정육점은 연매출 5억 원의 대박 신화를 이룩한 곳이다. 이베리코와 치즈맛 소고기 등으로 마장동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오게 한 박상욱(38)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치즈맛이 나는 소고기가 뜨거운 인기다. 그 정체는 바로 드라이에이징 한우다. 일반적인 숙성이 아닌 공기 중에 말려 숙성시킨다. 숙성을 하면 할수록 고소하고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드라이에이징 한우는 고든램지도 그 맛을 인정할 만큼 인정받고 있는 식자재다. 보통은 2주간 숙성해서 팔지만 박상욱 씨 최소 3주 이상의 드라이에이징 한우만 판매하고 있다. 오랜 연구 끝에 궁극의 맛을 찾은 것이 3주였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식육점에선 중량을 잴 때 기름을 제거하지 않고, 재지만 이곳에서는 기름을 모두 제거한 채로 중량을 재어 보다 많은 고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중간 유통을 끼지 않고 도축한 소를 직접 들여오는 시스템으로 가격 거품을 빼어 일반적인 한우 값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해 가성비를 극대화 했다.

이렇게 저렴하게 구매한 한우는 바로 위층으로 올라가 인당 6,000원의 상차림 비용을 받는 식당으로 가져가 바로 구워먹을 수도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낭X한우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37길(마장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는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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