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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아프리카돼지열병 공식적으로 확인, 31일 사료 업체들 사료주 강세…‘100% 치사율’ 이유? 백신X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05.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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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으로 공식 확인되면서 31일 사료 업체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한 사료업체는 전 거래일보다 6.08% 오른 금액에 거래를 마쳤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경기 강화군, 옹진군, 김포시 등 남북 접경지역 10개 시·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준하는 방역 조치에 나섰다. 

농식품부 북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긴급상황점검 회의 / 연합뉴스
농식품부 북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긴급상황점검 회의 / 연합뉴스

이는 지난 30일 북한 당국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사실을 세계동물보건기구에 공식 보고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예방 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가축 질병인데, 남은 음식물을 돼지에게 주는 행위가 발병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면서 최근 사료 생산업체들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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