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청약 마감’…광주 화정 아이파크 마감 결과는? ‘경쟁률 67.58대 1’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서구 화정동서 분양하는 주거복합단지 ‘광주 화정 아이파크’가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고 31일 밝혔다.

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0일 진행된 광주 화정 아이파크 1순위 청약 결과 43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9261명이 몰리며 11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 마감됐다.

광주 화정 아이파크 평균 경쟁률은 67.58대 1이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2단지 전용면적 84㎡D타입에서 나왔다. 31가구 모집에 3350건이 접수되며 대 기록을 펼쳤다. 

1단지 당첨자는 6월7일, 2단지는 6월11일에 각각 발표도니다. 정당계약은 24~26일 3일 간이다.

아파트와 함께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5월29일부터 6월2일까지 5일간 청약 접수를 진행 중이다. 당첨자는 내달 3일 현장 추첨을 통해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당첨자 발표 다음날인 4~5일 실시된다.

한편 지난 24일 문을 연 광주 화정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는 이른 더위에 주말 3일 동안 2만 1,5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당시 분양 관계자는 “지난 29일 청약 접수를 시작한 오피스텔도 현재 수십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