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김종국이 네티즌들이 뽑은 ‘자기관리에 철두철미한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야식은 남의 일! 자기관리에 철두철미한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국은 33.0%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올라섰다.
이어 에이오에이 설현이 17.6%의 득표율을 보이며 2위를 거머쥐었다.
김종국의 투표 매력순위는 ‘건강미’, ‘뛰어나다’, ‘철두철미하다’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나이 43세인 김종국은 1995년 터보 1집 앨범 '280km/h Speed'로 데뷔했다.
이후 2001년 1집 앨범 ‘Renaissance’를 통해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진 그는 ‘한남자’, ‘사랑스러워’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기도 했다.
2004S년 SBS ‘X맨을 찾아라’을 찾아라에서 큰 활약을 펼쳤던 김종국은 ‘한남자’를 히트시키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솔로 3집 '제자리 걸음'과 '사랑스러워'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국민 가수가 되기도.
현재 김종국은 ‘런닝맨’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현재 그는 어머니와 함께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