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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엑스투’ 세븐틴 호시-디노-준-디에잇, 훈훈함 넘치는 셀카 “사랑하는 캐럿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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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세븐틴 호시, 디노, 준, 디에잇의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세븐틴 공식 인스타그램에 “[17'S] 사랑하는 캐럿들 성년의 날 축하해 #빛나는_캐럿들의_스무살_시작을_세봉이들이_함께해 #캐럿들의_빛나는_앞날을_세봉이들이_응원해 #앞으로도_잘_부탁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세븐틴 호시, 디노, 준, 디에잇이 함께 모여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잘생긴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져요”, “다들 너무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틴의 첫 일본 싱글 ‘Happy Ending(해피 엔딩)’이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세븐틴 공식 인스타그램
세븐틴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29일 첫 일본 싱글 ‘Happy Ending(해피 엔딩)’을 발매한 세븐틴이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세븐틴의 일본 싱글 곡이 일본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오리콘 차트에서 지난 29일 데일리 싱글 차트 2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30일에는 단 하루 만에 10만 장을 넘는 판매고를 올려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해 이틀 연속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

특히, 지난해 5월 30일 일본 정식 데뷔를 치른 세븐틴이 일본 데뷔 1주년에 새 싱글 곡 ‘Happy Ending(해피 엔딩)’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어 세븐틴과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순간이 됐다.

이처럼 발매 이틀 만에 남다른 성과를 보이고 있는 세븐틴의 행보는 어쩌면 예견된 것일지도 모른다. 세븐틴은 작년 성공적인 일본 정식 데뷔 이후 2018년도 오리콘 연간 인디즈 랭킹 앨범 부문에서 1위에 등극하는 것은 물론 제33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아시아 부문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와 ‘베스트 3 뉴 아티스트’를 수상해  2관왕을 달성하는 등 현지 내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왔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 앨범과 더불어 한국 앨범 또한 계속해서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1월 발매된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으로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는 등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또한, 세븐틴은 ‘300 엑스투’에도 출격할 예정이다.

‘300 엑스투’는 뮤지션과 300명의 팬들이 선보이는, 이 세상 단 한 번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7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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