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훈훈한 남사친 스타일링으로 여심 저격…“♥샷”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김동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동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다샤샤샷#velvet #소다카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동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동희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 지난 2018년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출연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된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김동희는 극중 노승혜와 차민혁의 쌍둥이 첫째이자 싸우는 것을 싫어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의 차서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후속작으로는 자신의 데뷔작인 웹드라마의 시즌 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동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인간수업’은 한 모범생이 돈을 벌기 위해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고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 역시 이 범죄에 의도치 않게 엮이면서 벌어지는 갈등과 사건, 인간성 상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김동희는 극중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겠다는 일념으로 엇나간 선택을 하게 되는 고등학생 지수 역을 맡아 정다빈, 박주현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