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주헌은 몬스타엑스의 트위터에 “어제 싱가폴 사진 #바바요 즐거웠어요 싱가폴 또 바요~~ #몬베베 #비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옆에 누워 함께 브이를 하고 있는 원호의 청순미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좔쉥궜다 퐉쑤 ! 좍좍좍좍”, “몬베베 챙겨주는 멋쟁이 누구야야아아앙 ㅠㅠㅠㅠ♥”, “수고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은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며 원호는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인 가수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몬스타엑스의 멤버로 데뷔해 강렬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몬스타엑스는 정규 2집 ‘TAKE.2 WE ARE HERE(위 아 히어)’와 수록 타이틀곡 ‘Alligator(엘리게이터)’로 성공적인 앨범 활동을 마쳤다.
몬스타엑스는 8월까지 전 세계 18개 도시를 아우르는 월드투어 ‘WE ARE HERE’를 개최한다.
이후 9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2019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참석하게 됐다.
또한 지난 18일 ‘KCON 2019 JAPAN’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으로 일본팬들과 호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