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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같이 드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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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손담비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드실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과자를 먹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는 올해 나이 37세로 지난 2007년 ‘Cry Eye’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미쳤어’로 히트를 치고 ‘토요일 밤에’, ‘퀸’, ‘Red Candle’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스타그램 시즌1’, ‘미추리’, ‘해볼라고’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탐정: 리턴즈’, ‘배반의 장미’ 등 다양한 활동으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얼굴을 잘 비추지 않던 손담비는 지병수 할아버지로 인해 다시 화제가 되었다.

지난 3월 24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지병수 할아버지가 자신의 히트곡 ‘미쳤어’를 불렀기 때문.

이에 ‘전국노래자랑‘을 본 손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러다 지난 3월 2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두 사람은 만나 같이 춤을춰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더불어 손담비는 화보를 통해 지병수 할아버지를 만난 뒤 희망을 잃지 않게 된 것같다며 자신도 할아버지의 나이가 되면 꼭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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