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빅이슈’에 출연한 한예슬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예슬은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고 2003년 방송된 드라마 ‘논스톱4’에 출연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미녀의 탄생’, ‘마담 앙트완’, ‘20세기 소년 소녀’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2년 만의 안방으로 찾아오는 한예슬은 SBS ‘빅이슈’에서 악명 높은 연예 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의 통신 편집장 지수현 역을 맡아 한석주 역의 주진모와 찰떡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
특히, 지난 4월 21일 방송된 SBS ‘빅이슈’에서는 후반부 CG 작업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화면 중간마다 제작진의 요구가 적힌 자막이 보였고 박지빈의 호수 장면은 수영장에서 촬영된 모습이 CG처리 없이 그대로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한편, 한예슬은 드라마 ‘빅이슈’ 종영과 함께 또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