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WJSN) 설아, 청순+풋풋한 분위기의 교복 사진 공개…‘첫사랑이 생각나’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우주소녀(WJSN) 설아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설아는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주스타그램 #우주소녀 #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교복을 입고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설아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지난 2016년 ‘Mo Mo Mo’로 데뷔했다. 이후 몽환적인 콘셉트의 곡들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6월 4일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지난 1월 발표한 미니앨범 ‘WJ STAY?’에 이어 선보이는 앨범으로 우주소녀가 ‘썸머퀸’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Boogie Up’을 포함한 ‘눈부셔’, ‘My Type’, ‘우리끼리’, ‘Sugar Pop’ 총 5곡이 포함되어 있고, 타이틀곡 ‘Boogie Up’의 랩 메이킹에는 멤버 엑시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우주소녀 설아는 웹드라마 ‘인싸가 된 아싸짱’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웹드라마 ‘인싸가 된 아싸짱’은 과거에 ‘인싸’였던 귀신과 현재 ‘아싸’인 병민의 고등학교 생활을 다룬다.

설아는 극중 외모, 성격, 공부까지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학생들의 첫사랑 아이콘 소민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학교생활 속 숨겨진 귀신의 사연과 병민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풍성하게 담은 ‘인싸가 된 아싸짱’은 오는 5월 유튜브를 비롯해 각종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