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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대비’ 티아라 함은정, 여전히 아름다운 근황 “항상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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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인수대비’에 출연한 티아라 함은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함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들 갔어요? 꾸준하게, 가까워지는 시간 만들게요 항상 고마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은정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은정 인스타그램
함은정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항상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은정은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으며 ‘작은 아씨들’, ‘토지’, ‘왕과 나’, ‘커피하우스’, ‘근초고왕’, ‘드림하이’, ‘인수대비’, ‘끝없는 사랑’, ‘달콤한 유혹’, ‘직진의 달인’, ‘별별 며느리’, ‘러블리 호러블리’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인수대비’는 총 60부작으로 지난 2012년 6월 24일 방영 종료됐다.

‘인수대비’는 여성의 신분을 넘어 조선 최고의 권력자를 꿈꾼 인수대비와 비운의 왕비 폐비 윤씨, 조선왕조 최초의 대비 정희왕후 등 권력을 둘러싼 세 여인의 인연과 악연을 다룬 드라마로 채시라, 함은정, 김미숙, 김영호, 백성현 등 출연했다.

최고 시청률은 2.9%(닐슨코리아)을 기록했다.

소혜왕후라는 시호보다 인수대비로 유명한 한 씨는 실로 파란만장한 생애를 살다 간 왕실 여성이며, 여성 지식인이다. 조선 제9대 왕 성종의 어머니이자, 폭군으로 알려진 연산군의 할머니로서 더욱 유명한 인수대비는 시아버지 세조가 왕위에 오르는 것을 몸소 지켜보았고, 남편의 죽음으로 잃어버렸던 왕비 자리를 대신해 자신의 어린 둘째 아들을 왕으로 만들면서 대비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여성이다. 그러나 그녀가 내훈이라는 여성 교육서를 만든 지식인이었다는 사실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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