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윤영미 아나운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윤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얄코펜하겐이 한국에 들어온지 25주년, 한국 덴마크 수교 60년을 기념해 열리고 있는 '그곳에 함께' 전시가 공근혜갤러리에서 28일까지 열립니다. 클래식함과 첨단 디지털 미디어가 결합된 몹시 근사한 전시니 놓치지 마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영미는 전시회를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낸 모습이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다.
그는 과거 1985년 춘천 MBC의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1991년 SBS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0년까지 근무 후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기분좋은날’에서는 윤영미가 시누이와 갱년기 타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영미는 갱년기 7년차 올케를 위해 함께 필라테스와 보테니컬 아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영미의 시누이는 “미술관 가서 그림 보는걸 좋아하는데 올케 덕분에 그림을 그리러 왔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31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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