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의 앳된 얼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냅챗 아기얼굴 어플 쓴 태연’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스냅챗 어플을 이용해 아기얼굴로 변한 태연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이 사진은 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것.
사진 속 통통한 볼살을 갖게 된 태연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어플을 이용해도 실제 얼굴과 별반 다르지 않은 그의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금발로 염색한 태연의 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탱구 진짜 너무 귀엽다”, “아니 너무 사랑스러운 거 아닌가?”, “와 데뷔초 생각난다 역시 금발탱구는 진리”, “아 김태연 세젤귀..비긴어게인3 빨리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은 최근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을 확정했다.
‘비긴어게인’은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태연은 이적, 폴킴, 적재, 딕펑스 김현우와 한 팀으로 뭉쳐 버스킹 여행을 떠난다.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들인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소녀시대(SNSD) 태연이 출연하는 JTBC ‘비긴어게인 시즌3’는 오는 7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