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팩트체크] ‘더 짠내투어’ 측, “황광희 게스트 출연 맞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더 짠내투어’측은 황광희의 게스트 출연 여부에 대해 “게스트 출연이 맞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31일 ‘더 짠내투어’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황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게 맞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OSEN 측은 황광희가 ‘더 짠내투어’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확인 결과 황광희는 ‘더 짠내투어’의 첫 게스트로 출연하며 과거 함께 호흡을 맞춘 박명수와 재회한다.

황광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황광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편, ‘더 짠내투어’는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짠내투어’의 시즌2로 월요일로 편성시간을 바꿨으며 원조 출연자 박명수와 개성 강한 새 멤버들, 한혜진과 이용진, 규현이 합류해 활기 넘치는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말끔히 날려줄 전망이다.

‘더 짠내투어’는 짠내 나는 예산으로 가성비를 잡았던 전 시즌과 달리, '쓸 때는 쓰는' 여행으로 멤버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미슐랭 레스토랑, 초호화 테마파크, 럭셔리 숙소까지 설계할 수 있는 '가심비 투어'를 신설하는 것. 하지만 모든 멤버들이 제작진의 미션을 통과해야만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미션을 깨기 위한 모습이 또 다른 '짠내'로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타공인 연예계 여행 만렙으로 꼽히는 새 멤버들이 '나만 알고 싶은 여행지', '숨겨진 보석 같은 소도시 투어'를 설계하며 더욱 다채롭고 신선한 투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박명수와 한혜진, 이용진, 규현의 여행 궁합이 어떨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첫 만남 자리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강한 개성만큼 독특한 여행 스타일을 서로 소개했다.

어디에 가든 '자유의 여신상'이나 '에펠탑' 같은 랜드마크를 꼭 봐야 한다는 이용진의 말에 한혜진은 "파리를 3년간 왔다 갔다 하면서 에펠탑 한 번도 안 찍었는데, 올해 처음 가보니 너무 예쁘더라. 점점 그런 게 좋아지고 있다"고 호응했다. 박명수가 "나는 잘 안 나갈 거 같다"고 하자, 한혜진은 "저희가 지게에 지고 가드릴게요"라는 초강수로 물리치며 '박명수 수난시대'를 예고했다.

박명수는 새 시즌이 무색한 마음가짐을 밝혀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는 후문이다. "이번엔 윽박지르거나 호통치지 않고 칭찬 위주로 하려고 마음먹었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힌 박명수는 "하지만 더운 나라를 가거나 힘들면 그게 마음대로 안되지 않냐"고 덧붙여 멤버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고. "마음속의 성질을 버리지 못하겠다는 말씀 아니냐"는 이용진의 지적에 박명수는 "그거 버리는 순간 내 인생은 끝나는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새로운 멤버들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여행을 떠날 ‘더 짠내투어’는 6월 17일(월) 밤 11시 첫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