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청초한 모습의 근황 공개…‘프로필 촬영 중’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윤소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윤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어제 오랜만에 다시찍었어요! I’m gonna get new profile pictures! yay p.s.스릴킹 다음주 봐야돼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윤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소희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 지난 2013년 드라마 ‘칼과 꽃’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빅맨’, ‘사랑하는 은동아’, ‘기억’, ‘군주-가면의 주인’, 영화 ‘목숨 건 연애’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지난 2011년 카이스트에 입학해 다닌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윤소희는 스카이TV ‘스릴킹’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그가 출연하는 ‘스릴킹’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기상천외한 액티비티 체험이 펼쳐진다. 짜릿한 스릴과 심장이 요동치는 공포를 선사하는 특별한 여행! 아드레날린 대폭발 버라이어티.

윤소희 이외에도 김수로, 뮤지, 송재림이 출연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카이TV ‘스릴킹’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V라이브, 네이버TV,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