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봄밤’ 정해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보낸 커피차 인증샷 공개…현재 영화 ’시동’ 촬영中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수목드라마 ‘봄밤’에 출연 중인 정해인이 자신의 SNS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보낸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동 응원하러 와주신 #유열의음악앨범 정지우감독님 김재중대표님 김명진PD님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팀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환하게 미소 짓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제나 응원해요 파이팅”, “너무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은 현재 드라마 ‘봄밤’에 출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이번 ‘봄밤’의 연출을 맡은 안판석 PD는 지난해 정해인과 함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이어 또 함께 작품을 하게 됐다.

안판석 PD는 지난 20일 열린 ‘봄밤’ 제작발표회에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의 차별성에 대해 “어떻게 차별성을 주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 이전 드라마와 뭔가 다르게 보이도록 계산한다는 생각조차 않았다. 이야기를 지어내고 드라마를 만드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냥 ‘되는 이야기를 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봄밤’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정해인과 한지민. 한지민은 이정인 역을 맡았으며 정해인은 극 중 유지호 역을 맡았다.

한지민은 1982년 11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정해인은 1988년 4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둘은 6살 차이 난다.

‘밥 잘 사는 예쁜 누나’에서 정해인은 손예진과도 6살 차이가 났다.

‘봄밤’은 지난 22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수, 목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재방송 편성은 MBC, MBC 드라마넷에서 방송된다.

정해인이 김고은과 함께 출연하는 ‘유열의 음악앨범’은 멜로 영화이며 올해 개봉 예정이다.

그가 출연하는 또 다른 영화 ‘시동’은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등이 출연하며 감독은 최정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