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정일우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일우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지난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잘 빠진 근육질 몸매에 주먹질도 잘하고 모토싸이클 매니아 이윤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 정일우는 시트콤 오디션에서 1차 통과자 250명 중 최종 합격하며 배역을 따냈다고 일화를소개한 바 있다.
이후 드라마 ‘직장의 신’, ‘황금 무지개’, ‘야경꾼 일지’, ‘고품격 짝사랑’,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일우는 지난 2016년 군입대를 했고 소집해제 이후 복귀작으로 ‘해치’를 선택해 안방에 컴백했다.
지난 4월 종영된 SBS ‘해치’에서는 반천반귀 연잉군 이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성공적으로 복귀했으며 소름끼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일우는 지난 24일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팬미팅과 25일 열린 오사카 팬미팅을 통해 열도를 뜨겁게 달구었으며 오는 6월 4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