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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진기주, 머리에 꽃 단 모습으로 매력 발산…“임순례 감독 매료시킨 그의 뒷 이야기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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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리틀 포레스트’가 31일 오후 2시 10분 OCN서 방영되는 가운데, 은숙 역으로 출연했던 진기주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진기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릭본부장님 #소품꽃 #꽃은그대로가이쁘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기주는 왼쪽 귀에 꽃을 꽂고 얄망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SBS 공식 인스타그램마저 “정비서..이뻐..♥ 꽃보다 이쁘다구...”라는 본분을 망각하는 댓글을 달아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사랑해요ㅠㅠ”, “너무 이쁘다 언니!!”, “밤에도 빛나는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기주 인스타그램
진기주 인스타그램

1989년생으로 만 30세인 진기주는 데뷔 전 2012년 삼성SDS 컨설턴트로 근무했고, 2013년에는 G1 강원민방의 방송기자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때문에 2014년 25세의 약간 늦은 나이에 SBS 슈퍼모델에 입상하면서 데뷔했다.

2015년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서 박승현 역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으며, ‘한번 더 해피엔딩’,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조금씩 얼굴을 알렸다.

2018년 개봉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로 영화계에 데뷔한 그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정갈희 역을 맡은 그는 도민익 역의 김영광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의 연출을 맡았던 임순례 감독에 의하면 진기주는 첫 미팅 후 은숙에 대한 캐릭터를 설명하며 다음 오디션 때는 화장하지 않고 최대한 편한 옷을 입고 오라는 주문을 했다고 한다.

이를 들은 진기주는 정말로 민낯에 트레이닝복과 삼선 슬리퍼를 신은 채 나타났다고.

임순례 감독은 ‘화장하지 말라고 하면 그래도 기초화장은 하는데, 정말로 쌩얼로 올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 때문에 그를 캐스팅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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