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US 여자오픈이 개막해 골프팬들의 주목을 받는다.
31일(한국시간) 오전 3시 30분부터 진행 중인 US 위민스오픈 1라운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일본의 마미코 히가가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2라운드 경기는 1일(한국시간) 오전 3시 15분부터 진행된다.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 위치한 컨트리 클럽 오브 찰스턴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상금이 500만 달러다.
전년도 대회에서는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김세영이 3언더파로 단독 4위를, 신지은이 2언더파로 공동 5위를 기록 중이다.
1라운드를 마친 박인비는 공동 11위에 랭크되어 있다.
LPGA 실시간 스코어는 LPGA 한국어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하다.
이 대회는 JTBC GOLF(골프)와 네이버스포츠서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가 종료되면 미국 뉴저지 갤로웨이 돌체 호텔서 숍라이트 LPGA 클래식이 열린다.
숍라이트 LPGA 클래식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2018년도 우승자는 재미교포 출신의 애니 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31 04: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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