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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송가인부터 홍자인까지…‘내일은 미스트롯’ 버프 받아 시청률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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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 최우승자 송가인과 함소원이 출연하자 5월 29일 ‘라디오스타’ 방송 시청률이 16주만에 최고 시청률로 껑충 뛰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4.2% (1부 4.2%, 2부 4.3%)를 기록했는데 TNMS 집계 기준으로 16주만에 ‘라디오스타’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이언트핑크와 셔누도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오랜 무명시절을 딛고 이제 행사장에서 ‘내일은 미스트롯’ 이후 몸값이 이전에 비해 20배나 상승 했다고 하면서 실감이 나지 않는 다고 말했다. 또 생활이 어려워 비녀를 만들어 팔았는데 자이언핑크가 다음 앨범 촬영을 위한 소품으로 자신이 만든 비녀를 구매했다며 일화도 공개했다.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 남편과 결혼 후 출산 5개월만에 다시 둘째를 계획한다고 밝히면서 요즘 ‘결혼 한다면 함소원 처럼’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 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야기 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날 특별 MC로는 안영미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김구라를 잡는 센언니로 재미를 더 했다.

서울과 인천 관객들에게 감칠맛 나는 트롯의 맛을 전파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개최 소식부터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 등 다양한 이슈 속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25일 인천, 6월 1일 고양, 6월 8일과 9일 광주, 6월 16일 전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6월 30일 안양 그리고 부산, 대전, 강릉, 제주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계속된다.

 

나이, 성별,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였다. 3일 최종화에서 진에게는 상금 3천만원, 100회 행사,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이 수여된다는 말과 함께 최종 순위가 발표됐고, 1위 송가인, 2위 정미애, 3위 홍자가 진.선.미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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