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이준과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정소민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30일 배우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그리운 건 하와이 하늘”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정소민은 날씬한 몸매와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이후에 정말 예뻐졌다”, “하와이에 여신이 나타났다”, “예쁜 사진 공유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9년생인 정소민의 올해 나이는 만 30세다.
2010년 SBS ‘나쁜남자’로 데뷔한 정소민은 같은해 MBC ‘장난스런 키스’에서 주인공 오하니를 연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정소민은 ‘스탠바이’,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빅맨’, ‘디데이’, ‘드라마 스페셜-빨간 선생님’, ‘마음의 소리’,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스물’, ‘아빠는 딸’, ‘기방도령’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정소민은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를 진행하며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