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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이채영, 청순한 일상 속 모습…색다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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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채영이 큰 눈이 돋보이는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최근 이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니콘, 막대 사탕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영은 깔끔하면서도 여성미가 돋보이는 정장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채영 인스타그램
이채영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름아 부탁해’ 오늘도 본방사수 하겠다”, “살이 너무 빠진 것 같다”, “오늘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6년생인 이채영의 올해 나이는 만 33세다.

2007년 SBS ‘마녀유희’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전에는 거북이의 ‘Come On’, 비의 ‘I Do’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었다.

이후 이채영은 ‘아들 찾아 삼만리’, ‘천추태후’, ‘아내가 돌아왔다’, ‘로열패밀리’, ‘가족의 탄생’, ‘뻐꾸기 둥지’, ‘하녀들’, ‘군주-가면의 주인’, ‘시를 잊은 그대에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한편, 이채영은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주상미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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