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박지훈이 팬들이 자신을 위해 만들어준 ‘박지훈 영화관(박지훈 관)’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박지훈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훈이 영화티켓을 들고 자신의 포스터와 배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로 그의 팬들이 지난 29일 박지훈의 생일을 맞이해 마련한 영화관의 박지훈관에 방문한 것이다.
워너원 출신 꽃미남다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에 시선이 쏠린다.
직접 팬들이 선물해준 영화관을 다정하게 인증해주는 훈훈한 팬사랑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박지훈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
한편, 최근 박지훈은 스물 한 번째 생일 파티를 팬들과 함께 했다.
박지훈은 지난 26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첫 단독 생일 팬미팅 ‘메이 아이 러브 유(May I Love you?)’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박지훈은 생일 케이크 등장과 함께 팬들의 생일 축하 노래로 본격적인 팬미팅 시작을 알렸다. 이어 첫 번째 코너 돌잡이가 진행됐다. 박지훈은 지구본, 마이크, 갓, 트로피, 대본, 디너쇼 티켓 등 중에서 갓을 선택했다. ‘갓지훈’으로 거듭난 박지훈은 성인이 된 후 첫 연기 도전을 펼칠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의 대박을 예감케 했다.
한편, 박지훈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