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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한지민, 동안 외모 자랑…정해인과 ‘해맑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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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한지민이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오후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7:00 ‘봄밤’은 9:00! 열시 아니에요!!V 드라마 토크!”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드라마 ‘봄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해인과 얼굴을 가까이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케미 최고다”, “드라마 잘 보고있다”, “너무 예쁘다” 등의 내용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1982년생인 한지민의 올해 나이는 만 36세다.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한지민은 사랑스러운 외모와 착한 성품, 뛰어난 연기력 등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는 배우다.

데뷔 이후 한지민은 ‘좋은 사람’, ‘부활’, ‘늑대’, ‘위대한 유산’, ‘무적의 낙하산 요원’, ‘경성스캔들’, ‘이산’, ‘카인과 아벨’, ‘빠담빠담’, ‘옥탑방 왕세자’, ‘하이드 지킬 나’, ‘아는 와이프’, ‘눈이 부시게’, ‘미쓰백’, ‘밀정’, ‘장수상회’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한지민은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서 이정인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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