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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여전한 패션 센스…‘역시 남친짤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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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변요한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변요한이 어떤 작품으로 대중들 앞에 돌아오게 될지 주목된다.

최근 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화이팅”이라는 내용을 남기며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변요한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동영상에서도 “월요일 화이팅”이라고 외치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변요한 인스타그램
변요한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옷 잘 입는 건 여전하다”, “진짜 멋있다”, “오빠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1986년생인 변요한은 올해 나이 만 33세다.

2011년 단편 영화 ‘토요근무’를 통해 데뷔한 이후 ‘재난영화’, ‘목격자의 밤’, ‘감시자들’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2014년 독립영화 ‘들개’에서 정구 역을 연기하며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같은해 변요한은 tvN ‘미생’에서 한석율을 연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와 사랑을 얻었다. 이후 영화 ‘소셜포비아’가 개봉했고 ‘구여친클럽’,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션샤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하루’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변요한은 서울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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