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케이콘(KCON) 2019 재팬’의 열띤 현장을 전했다.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사흘 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진행된 ‘케이콘(KCON) 2019 재팬’에서 펼쳐졌던 다채로운 무대를 공개했다.
지난 4월 준수한 차트 성적을 뒤로 하고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가지며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 활동을 종료한 공원소녀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공원소녀(서령·서경·미야·레나·앤·민주·소소)는 ‘핑키 스타’(RUN)의 무대를 또 다시 선보이며, 특유의 중독성 강한 칼군무로 여전한 7인7색 매력을 발산했다.
‘핑키 스타’는 공원의 데뷔곡 ‘퍼즐문’에 이어 프로듀싱팀 ‘스튜피드 스쿼드’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이다. 언제 어디서든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겠다는 공원소녀의 꿈과 약속이 담겨 있어 더욱 인상적이다.
한편, ‘케이콘(KCON) 2019 재팬’은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청하, ITZY(있지), 아이즈원, 뉴이스트, 모모랜드, SF9, 우주소녀, 펜타곤, 김재환, 박지훈, 정세운, 하성운, 공원소녀, 네이처, 더보이즈, 디크런치, 베리베리, VAV, 에이비식스, 에이스, 에이티드, 온앤오프, 원어스, 체리블렛, 타겟, 프로미스나인 등 화려한 라인업이 눈길을 끌었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