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런닝맨’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한보름에게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4월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한 한보름은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한보름의 근황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강아지를 안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보름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인 배우다.
그는 2011년 KBS ‘드림하이’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후 ’싸우자 귀신아’, ‘작은 신의 아이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왔다.
최근 한보름은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을 차기작으로 결정하고 출연 소식을 알렸다.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성훈, 데니안, 강별, 차선우 등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성훈과 한보름의 출연 소식에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는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N ‘레벨업’은 현재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한 상태며 7월 10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