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비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무대 올라가기 전#리허설만 6번#7일#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시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무표정인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김태희와 2013년 1월 1일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비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이며 김태희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로 둘은 2살 차이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또한, 지난 3월 26일 두 사람은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둘은 최근 미국으로 동반 출국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비가 개인 일정으로 출국한 것이 맞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태희는 지난 2015년 10월 1일 총 18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용팔이’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 없이 육아와 출산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차기작으로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웰컴2라이프’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을 쫓아 '법꾸라지'를 돕던 마이웨이 변호사가 사고로 다른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게 되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는 판타지 수사 멜로드라마로 정지훈, 임지연, 곽시양이 출연을 확정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웰컴2라이프’은 7월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