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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 속 유아인과 다정한 투 샷…‘허리에 손+얼굴 맞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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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설리가 배우 유아인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잉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행사장에서 만난 설리와 유아인이 담겼다.

유아인은 설리의 허리를 자연스럽게 감싼 채 손을 잡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의 볼을 맞대며 남다른 친분 관계를 자랑했다. 연인인 듯 남매 같은 설리와 유아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설리-유아인 /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유아인 / 설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자친구라고 해도 믿겠다”, “설리 오늘 과즙미 팡팡”, “유아인도 진짜 잘생겼다”, “선남선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JTBC2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한다.

오는 6월 21일(금) 첫 방송 되는 JTBC2 신규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신개념 본격 멘탈 강화쇼’이다. 

‘악플의 밤’은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악플 문제가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들을 오프라인으로 꺼내 올려 이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힌다. 

특히 설리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브라 상태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배우 이성민-김의성의 ‘성민씨’, ‘의성씨’라고 불러 호칭과 관련해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였던 바. 

‘악플의 밤’을 통해 설리가 보여줄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BC2 ‘악플의 밤’은 ‘랜선라이프’의 이나라PD가 연출을 담당하며, 오는 6월 21일(금)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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