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안소희가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lm 19 05”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바닥으로 예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소희는 지난 2004년 단편영화 ‘배움구조에 의한 공감각’을 통해 아역 배우로 먼저 얼굴을 알렸고 2007년 원더걸스의 멤버로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펼쳤다.
그러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된 후 다른 소속사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안소희는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안투라지’, ‘으라차차 와이키키2’,영화 ‘부산행’, ‘싱글라이더’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특히, 지난 2016년 방송된 ‘안투라지’에서는 인기 여배우이자 차영빈(박서준 분)의 첫사랑 동명의 역을 맡아 서강준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아소희는 최근 JTBC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다.
극중 안소희는 준기(이이경 분)의 여자 사람 친구 김정은 역을 맡아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
안소희 이외에도 이이경, 김선호, 신현수, 문가영, 김예원, 인교진, 장태성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