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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드라마 종영 후 근황은?…‘일본 오사카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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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문가영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문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문가영 인스타그램
문가영 인스타그램

문가영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와 드라마 ‘추락천사 제니’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맛있는 연애’, ‘마녀보감’, ‘질투의 화신‘, ‘명불허전’, 영화 ‘장수상회’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018년 방송된 MBC ‘위대한 유혹자’에서는 명정 병원 외동딸이자 질투심이 강한 최수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문가영은 독일 유학 중 만나 결혼을 하신 부모님에 의해 독일에서 자랐고 초등학교 3학년때 가족들과 함께 한국으로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문가영은 최근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출연한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 

문가영은 극중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나타난 세 남자의 첫사랑 한수연 역을 맡아 이준기, 김선호, 신현수, 안소희, 김예원 등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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