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今日も頑張る!오늘도 열일!! ステキな1日にして下さいね。모두 좋은하루를 보내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입술을 내밀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유미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지난 2002년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했다. 당시 아유미는 어눌한 한국말로 일본인이라는 오해를 받았지만 한국 국적의 재일동포 3세라고 해명했다.
이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다 지난 2006년 공식 해체를 선언하며 솔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또한 아유미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솔로곡 ‘Cutie Honye’을 발표 남녀노소 누구나 흥얼거릴 정도로 중독성이 강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3월 21일 ‘인생술집’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아유미는 오랜만에 방송이라 떨린다고 말하며 슈가 시절 이야기를 밝혔다. 더불어 슈가 출신 멤버 육혜승이 출연해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3월 19일 본부이엔티와 손을 잡고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