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이기우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라갈수 없는 조카의”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웩을 폭발하고 있는 이기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기우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지난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한 16년 차 배우다.
이후 드라마 ‘기억’, ‘닥터스’, ‘고양이띠 요리사’, ‘품위있는 그녀’, ‘운명과 분노’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8년에 방송된 ‘운명과 분노’ 종영과 함께 이기우는 SBS 드라마 ‘닥터 탐정’을 차시자긍로 선택했다.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닥터 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
극중 이기우는 능력은 있지만 끼도 욕심도 없는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는 인물 최태영을 맡아 열연을 펼칠 에정.
이기우 이외에도 박진희, 봉태규, 박지영, 박근형, 류현경, 이영진, 정강희, 후지이 미나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BS ‘닥터 탐정’은 오는 7월 첫 방송 된다.
한편, 이기우는 배우 이청아와 6년 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방송된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같이 출연해 연을 이어왔으며 지난 2013년 4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