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과즙미를 뽐내고 있는 조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 지난 2014년 레드벨벳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아이스크림 케이크’, ‘덤덤’, ‘루키’, ‘빨간맛’, ‘피카부’, ‘베드보이’, ‘RBB’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017년 방송된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연기에 도전,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더불어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드벨벳은 지난 29일 일본에서 새 미니 앨범을 발매했다.
일본 새 미니앨범 ‘SAPPY’에는 타이틀곡 ‘SAPPY’를 비롯해 ‘Swimming Pool’, ‘Sayonara’, ‘피카부’, ‘Rookie’, ‘Power Up‘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레드벨벳의 통통 튀는 매력이 담긴 타이틀곡 ‘SAPPY’는 오늘(30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되었다.
레드벨벳은 오는 6월 14일과 16일 양일간 일본에서 팬미팅 ‘ReVeluv-Baby Party 2019’을 개최한다.